[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이 '2019 MAMA'에 최종 불참한다.
Mnet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Mnet 측은 "아이즈원과 엑스원은 MAMA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당사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냈다.
Mnet은 내달 4일 일본 나고야에서 '2019 MAMA'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통해 탄생한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참석 가능성이 높았으나, 문자 투표 조작 논란으로 인해 불참을 최종 확정지었다.
아래는 Mnet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엠넷입니다.
오는 12월 4일 진행 예정인 '2019 MAMA' 퍼포밍 아티스트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아이즈원'은 '2019 MAMA'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아이즈원'의 무대를 기다리셨을 팬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X1'은 '2019 MAMA'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당사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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