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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마이클리 "스탠포드대 3년만에 졸업...아버지와 형도 의사" 엄친아 인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마이클리가 스탠포드 대학을 3년만에 졸업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마이클리는 "아버지와 형이 모두 의사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마이클리는 "나도 정신과 의사를 목표로 스탠포드 대학에 들어갔고, 심리학을 전공, 3년만에 졸업했다. 그런데 중간에 뮤지컬에 빠져 그 길을 가게 됐다.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라디오스타 [MBC 캡처]

마이클리는 "처음에 아버지가 반대했다. 동양인으로 브로드웨이에 캐스팅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힘들 거라고 말렸다. 하지만 첫 무대를 보고 나서 아버지가 '응원하겠다'고 하셨고, 지금은 넘버원 팬이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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