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믿고 듣는 그룹' KARD가 2월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월 중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KARD는 15일 현재 경기도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 이번 신곡 역시 KARD만의 음악색을 느낄 수 있는 강렬한 곡으로 알려졌다.
KARD는 지난 9일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깜짝 출연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컴백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2017년 '올라 올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KARD는 세련된 멜로디와 흠결없는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혼성그룹이다. 이후 '유 인 미', '라이드 온 더 윈드', '밤밤', '덤 리티' 등으로 인상적인 무대를 남겼다.
이후 2월 컴백을 알린 KARD가 앞선 활동곡들을 넘어설 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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