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 '에셰프'의 한식요리사 변신…싱크로율 기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릭이 한식 요리사로 분한다.

오는 3월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에서 에릭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한식 셰프 문승모로 분한 에릭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서 에릭은 진지하게 요리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에릭은 '에셰프'라고 불릴 만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해왔던 터. 과연 에릭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셰프 캐릭터를 완성해 낼 지 기대가 모아진다.

극중 에릭이 연기할 문승모는 유명 국밥집 '풍성옥' 외아들이자,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스타 셰프. 까칠한 말투나 행동과 달리 따뜻한 속내를 지닌 '츤데레' 매력의 소유자이다.

3월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