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배우 최우식의 SAG 수상을 축하했다.
뷔는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우식씨 SAG 상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국 LA 거리를 걷는 뷔와 최우식의 소탈한 모습이 담겨있다.
뷔와 최우식은 박서준 박형식과 함께 연예계 절친한 멤버로 손꼽힌다.
한편 최우식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 앙상블 상을 수상했다.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21일 네번째 정규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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