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류현경이 연인 박성훈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류현경은 영화 '기도하는 남자' 인터뷰에서 박성훈에 대해 "아무래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고 그래서 좋은 것 같다. 의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 얘기를 하며 서로에게 시너지가 된다. 든든하다. 잘 만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전우치' '상류사회'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영화는 물론 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작' 저스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연극 '옥탑방 고양이'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호연을 선사했다.
2살 연상인 류현경과 박성훈의 열애 사실은 지난 2017년 3월 공개됐다. 두 사람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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