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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해외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실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KBO 리그 해외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해외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은 KBO리그 국제화 및 저변 확대와 더불어 마케팅 사업 수익 확대를 통해 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KBO 리그의 해외 TV, 유·무선 중계 방송 및 제3자에게 재판매 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부여 받는다.

KBO는 리그 해외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사진은 KBO 사무국 전경.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KBO 공식 홈페이지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KBOP 사업전략파트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는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의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접수처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야구회관 2층 KBOP 사업전략파트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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