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로듀스X101' 출신 금동현이 풋풋하고 발랄한 학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2일 오후 콬TV는 공식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에 출연하는 금동현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교복을 입은 금동현은 손하트를 그리며 상큼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특히 '그냥 맘 가는대로 해여'라는 문구로 통통 튀는 캐릭터를 예고해 첫 연기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누적 조회수 8천만 뷰를 돌파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후속작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동명의 모바일 스토리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고등학교 3학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학업에 대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하이틴 드라마다.
2018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훈훈한 미소년 비주얼과 훌륭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금동현은 이번 웹드라마에서 사랑스러운 연하남 강아훈 역으로 출연해 최승현과 브로맨스를 펼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오는 31일 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V LIVE '콬TV'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콬TV'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오는 4월 2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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