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참여를 협의 중이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안성훈의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참여를 두고 현재 공연기획사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 측은 출연진 1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을 비롯해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인이 출연한다고 밝힌 것.
그 가운데 안성훈이 이름을 올리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측이 "협의 중"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안성훈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감칠맛 나는 트로트의 맛을 전파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미스트롯' 진 송가인과 두터운 친분까지 자랑하기도 했다.
대중의 관심에 힘입어 안성훈은 새로운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의 주역이 대거 참여하는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2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 25개 지역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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