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과 윤희가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영탁 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운동화, 모자, 휴대전화 케이스 등이 똑같고 이미 친분이 있는만큼 의혹의 목소리는 더욱 높았다.
이와 관련, 영탁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15일 조이뉴스24에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 밝혔다.
이로써 영탁 윤희의 열애설은 소속사의 즉각적인 부인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가요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윤희는 2009년 '빨리와'로 데뷔한 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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