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표창원이 정계에서 은퇴하는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되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표창원은 정치를 그만두는 이유에 대해 "처음에 문재인 대통령이 같이 하자고 해서 정치에 입문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하다보니 내편 네편 가르는 게 나와 안맞더라. 경찰은 나쁜 것, 좋은 것이 분명한데 정치는 내편이 잘못하면 축소하고 남들이 잘해도 깎아 내려야 하더라"고 말했다.
표창원은 "정치하면서 제일 잘 한 건 98% 출석률이다. 그리고 국회에서 한번도 졸지 않고 성실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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