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김성주, 정성호와 한솥밥을 먹는다.
21일 장군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박슬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군엔터테인먼트 박장군대표는 "박슬기와 한식구로 함께 일 하게되어 기쁘다. MC.연기.노래.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있는 박슬기를 국민리포터에서 국민MC로 성장할수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슬기는 2004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가수 박정현의 모창으로 대상을 받아 데뷔했으며,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 14년 동안 톱스타 인터뷰를 맡으며 대표 리포터로 자리매김했다.
박슬기는 지난 2월 결혼 4년만에 득녀 출산 후 30일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MBC '라디오스타', MBN '동치미' 등 방송활동과 드라마 제작발표회, 쇼케이스 등 진행자로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최근엔 희망TV SBS '셀럽마켓–기부니 좋다'에 이홍렬과 공동 진행을 맡았다. 22일 오전 9시 10분, 23일 오전 8시 30분으로 총 6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김성주, 정성호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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