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명준이 동료 이주빈을 아이콘택자로 신청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배우 김명준이 출연했다.
그는 "'멜로가 체질'에서 상대역으로 함께 연기한 이주빈이 여사친이다. 알고 지낸지 4년 됐다. 오디션 준비하기 전부터 함께 만나 연습했고, 거의 매일 만났다"고 말했다.
김명준은 "이주빈과 연인이 된다면 오래된 편한 친구같은 연인 관계가 될 것 같다"며 "하지만 동네 친구다"고 선을 그었다.
이주빈 역시 "메이크업 없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친구다"며 "내가 혼자 사니까 오빠처럼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김명준은 "최근 주빈이와 연락도 잘 안되고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다. 그 이유가 알고 싶어 신청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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