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미우새' 스페셜 MC로 나선다.
18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유노윤호는 지난 1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녹화 내내 모벤져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후문.
연예계 대표 '열정의 아이콘', '열정 만수르'인 유노윤호는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두니아', '놀면 뭐하니'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게스트 섭외 1순위로 손꼽혀왔다.
또 '서울 촌놈', '돌파 유어 라이프'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미우새' 스페셜 MC까지 나서며 대중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라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유노윤호가 출연하는 '미우새'는 오는 7월 중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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