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은지인턴 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가 생중계된다.
6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가 CGV 극장와 앱 KT 올레 tv, Seezn(시즌)을 통해 생중계된다"라며 "아쉽게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 20여 개 CGV 극장과 KT 올레 tv, Seezn(시즌)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우리家 처음으로'는 16일 오후 8시 공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안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중계 티켓은 7일 오후 3시부터 관련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외에선 kavecon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김호중의 팬미팅에서는 선배 진성 조향조를 비롯해 소속사 식구인 한혜진 정미에 김소유 안성훈 영기 그리고 방송인 홍록기 김원효 김승연 소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호중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16일 오후 4시와 8시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29일 오픈한 팬미팅 티켓이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조이뉴스24 /정은지인턴 기자 wjddmswl016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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