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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사우나 방문 코로나 19 확진자에 분노…"제발 혼자만 당하세요"


[조이뉴스24 나세 연인턴 기자] 하리수가 사우나를 방문한 코로나 19 확진자의 행동에 분노했다.

하리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왜 이러는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뉴스 영상 캡처본을 게재했다.

가수 하리수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에 힘쏟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가수 하리수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에 힘쏟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는 "일부러 병을 퍼트리려고 그러는 거 맞죠? 그냥 제발 혼자만 당하세요 님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수많은 곳이 폐쇄되고 자가격리 및 무서운 병에 걸리수도 있다구요?"라며 분노를 표했다.

앞서 하리수는 도 넘는 코로나 19 확진자들의 행동에 "제발 인간이 돼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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