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구단 캐릭터 이모티콘을 뮤료로 증정한다. KIA 구단은 애플리케이션 신규 가입자에게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준다.
구단 애플리케이션에 신규 가입하는 팬을 대상으로 기간은 오는 12월 5일까지다. 제공되는 이모티콘은 팀 케릭터 '호야' 24종류다.
KIA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로 본인을 인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비회원일 경우 가입은 필수 조건이다.
'호야'는 구단 공식 마스코트인 '호랑이'와 '야구 덕후'의 초성을 딴 명칭이다. 구단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위해 새로 개발한 캐릭터"라며 "올 시즌 호야의 실물 캐릭터도 만들었다. 홈 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곳곳을 누비며 선수단을 위해 응원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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