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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장윤정 "이혼 후 두 딸과 살고 있어...3년 됐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이혼 후 두 딸과 살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장윤정에게 "혼자 있어? 둘이 있어?"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나는 셋이 있다. 두 딸하고 나하고"라고 답했다.

같이 삽시다 [KBS 캡처]
같이 삽시다 [KBS 캡처]

이에 박원숙은 "그러면 우리 회원이야?"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그럼"이라고 답하며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박원숙은 이어 "오래됐어?"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아니다. 한 3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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