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찬원이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2일 오전 11만 1천명을 넘어섰다.
이찬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유튜브를 고민하다가 이제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연도엔 정말 많은 분들께 말도 안 되는 과분한 사랑을 받게 되었고 유튜브를 통해 제 일상을 전해드리면서 여러분들과 소통하려고 한다"며 "유튜브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 유튜브 시작합니다~ 깜짝 콘서트 공약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이찬원은 "2020년이 지나기 전에 유튜브 구독자가 30만 명을 달성하게 되면 유튜브 라이브로 미니 콘서트와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며 피아노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2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25만 4500뷰를 돌파, 이찬원의 놀라운 인기를 확인케 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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