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환골탈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KBS '연중라이브'에서는 '연예계 환골탈태 스타' TOP20이 공개했다.
1위는 20㎏를 감량한 조여정이었다. 조여정은 전쟁 같은 다이어트로 지금의 몸매를 완성했다고 전해졌다.
2위에는 벌크업에 성공한 배우 이종석, 이민호, 김우빈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세 사람은 데뷔 초 어깨가 좁은 편이었으나 혹독한 운동을 통해 벌크업에 성공해 넓은 어깨를 갖게 됐다.
3위는 그룹 환불원정대 은비로도 활약한 가수 제시였다. 제시는 '애플힙'을 위해 하루 3시간씩 운동을 했다.
4위에는 귀엽고 발랄했던 데뷔초 이미지에서 다이어트와 치아 교정으로 우아하게 변신한 배우 수애, 5위에는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 중 바빠서 몸매 관리를 못했으나 현재 날씬한 몸매로 변신한 배우 수지가 올랐다.
이 외에도 혹독한 다이어트로 감량에 성공한 설현, 강하늘. 송혜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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