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최희가 출산 2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동국과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 그리고 제영재 CP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최희는 "부기도 다 안 빠진 상태다, 걱정도 하고 우울했는데 좋은 MC들과 함께 해서 즐겁다"라며 "뇌도 같이 출산했는데 계속 깜빡깜빡 한다. 질문이 무엇이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80일된 아기 복이를 최초로 공개한다. 워킹맘으로서 합을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아들로 알고 있는데, 딸이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 카페'를 오픈하는 설정이다.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다양한 고민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육아템, 살림템 등의 정보를 나누는 관찰 예능이다. 이동국을 중심으로 장윤정,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 배윤정 등이 출연해 꿀팁을 전수한다.
'맘 편한 카페'는 28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