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아맛팸'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아내의 맛' 녹화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방송인 함소원, 이하정이 함께 했다.
박은영은 "D-7 #39w 출산 예정일 일주일 남겨놓고 마지막 스케줄까지 알차게 하루를 보냈어요"라며 "언니들과 동료들 응원 듬뿍 받았으니 무사히 순산하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기다리며 남은 시간은 출산을 위해 집중해볼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두근두근 #순산기원 #잘해보자 엉또야 #청바지입고싶어요 #엎드리고도싶어요 #뜀박질도하고파요" 등 임신한 여성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은 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자연분만을 위해 둔위교정술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시술은 쉽지 않았고, 결국 박은영은 "엄마 되는 게 쉽지가 않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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