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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김요한에 "건강이 먼저"…예전과 달라진 안타까운 근황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봉주 근황이 공개됐다.

전 배구선수 김요한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뭉쳐야 찬다'로 호흡을 맞췄던 전 야구선수, 전 마라토너 이봉주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준혁 이봉주 김요한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요한 인스타그램]
양준혁 이봉주 김요한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요한 인스타그램]

김요한은 "양준혁, 이봉주. 오랜만에 얼굴봐서 너무 좋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형님들"이라며 "항상 건강이 먼저라고 이야기해주신 봉주 형. 빨리 완쾌되시길 기도해 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이봉주의 경우 밝게 미소 짓고 있지만 부상 여파로 인한 굽은 등이 펴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봉주는 지난해 1월 '뭉쳐야 찬다' 사이판 전지훈련 도중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 3월 중도 하차했다. 이후 이봉주는 건강에 이상이 생겨 현재까지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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