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브레이브걸스가 소속사 대표 용감한형제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역주행 스타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출연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발표한 '롤린'이 역주행하면서 차트 1위에 오르며 새로운 '역주행 스타'로 거듭났다.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의 반응도 공개됐다. 브레이브걸스는 "용감한형제가 '너무 좋다 얘들아, 언제 우리가 잘 될 줄 알았겠니. 항상 겸손하고 감사해해라'고 말하더라. 그래놓고 본인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건물 사진을 올리면서 해시태그로 '겸손', '교만X'를 올리셨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유나는 "금방 용감한형제가 ''컬투쇼' 나간다며? 사장님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생방 모니터 할테니까 잘 하고 와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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