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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현배,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빈소 마련…22일 발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45RPM 멤버이자 이하늘의 친동생인 고(故) 이현배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현배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치러진다. 장지는 한남공원이다.

지난 17일 숨진 故 이현배 [사진=엠넷]

45RPM 멤버 박재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현배 형과 제주에서 저녁에 올라간다. 장례식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내일부터 치러진다"고 알렸다.

이현배는 지난 17일 오전 거주 중이던 제주도에서 48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사망했다. 초반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으나 친형인 이하늘 등이 제주도에 내려가 확인한 결과,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워 지난 19일 부검을 진행했다. 부검에서 "교통사고에 따른 후유사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친형 DJ DOC 이하늘은 1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동생 이현배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한 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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