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2AM이 7년 만에 구체적인 재결합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조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AM 재결합 시기와 곡작업 등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라면서도 "모든 것을 열어놓고 긍정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2AM은 조권, 정진운, 임슬옹, 이창민으로 구성된 발라드 그룹으로 2008년 '이 노래'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으나 2014년 정규 3집 이후로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다.
현재 네 사람의 소속사는 각기 다르지만 2AM을 향한 멤버들의 재결합 의지가 강한 상황. 과연 올해 중 2AM을 완전체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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