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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음악중심' 4주 연속 1위…벌써 음방 10관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Butter'이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의 'Butter'와 함께 엑소의 'Don't fight the feeling', 헤이즈의 '헤픈 우연'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방송 출연 없이 4주 연속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10관왕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의 '버터'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는 3주 연속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6월 19일 자)1위에 오르며 K팝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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