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미드나이트' 박훈 "김혜윤, 작은 역으로 시작…TV서 보면 반가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박훈이 영화 '미드나이트'에서 김혜윤과 남매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 점에서는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미드나이트'에서 박훈, 김혜윤이 호흡했다. [사진=CJ ENM]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 분)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추격 스릴러다.

박훈 선배님과의 케미는 현장에서 잘 챙겨주셨다.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애드리브로 진행했다.

박훈은 남매로 호흡한 김혜윤에 "너무 좋아했고 앞으로 좋아할 배우"라고 말하며 "다들 아시듯이 작은 역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김혜윤 배우가 됐다. 그래서 연기가 얕지 않다. 깊은 연기를 해줘서 고마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혜윤이와 연기를 하면서 장난을 치고 방해를 했다. 동네에 곰 같은 오빠가 있다고 느꼈으면 했다"라며 "혜윤 씨와 친해졌고, TV에서나 어디에서나 나오면 반갑다. 아주 좋은 동생을 얻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호흡을 만족했다.

'미드나이트'는 오는 30일 티빙(TIVING)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드나이트' 박훈 "김혜윤, 작은 역으로 시작…TV서 보면 반가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개최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개최
[아이포토] 윤석열 한남동 관저 퇴거날⋯'과잠' 대학생 포옹, 지지자들에 손인사
[아이포토] 윤석열 한남동 관저 퇴거날⋯'과잠' 대학생 포옹, 지지자들에 손인사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