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유민상이 '배성재의 텐' 고정 의혹을 부인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민상에게 "'배성재의 텐' 고정하려고 '컬투쇼' 그만둔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민상은 당황하며 "그게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배텐'에서는 게임을 해서 맞추면 청취자에게 상품을 주는 게 아니고 저에게 치킨 상품권을 주더라. 정기적으로 할 수 있냐고 물은 것뿐이지 '컬투쇼'를 버린 게 아니"라고 부정했다.
유민상은 또한 "그냥 한 얘기다. 왜 이렇게 진지하냐"라고 당황해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