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숙, 박소현·산다라박 식사량 공개...한입 먹고 "배부르다"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식사량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11일 김숙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굿바이 비디오스타! 마지막으로 비스 식구들과 먹방 모음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2016년부터 많은 일이 있었는데, 사진 보니까 살이 많이쪘더라. 그때는 코로나19 시대가 아니라 밥을 같이 먹었다"며 과거에 찍은 둔 영상을 공개했다.

김숙이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소식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김숙이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소식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과거 영상에서 김숙은 바나나를 먹고 있던 산다라박에게 "다라는 저 바나나 하나를 다 못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산다라는 "아니다. 요즘엔 하나 다 먹는다"고 부인했다. 김숙은 "박소현도 아이스 바닐라라떼가 아침이라고 했지만, 한 잔도 다 마시지 못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 다른 날 산다라 박은 주문한 떡볶이 절반도 먹지 않고 "배부르다. 배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도넛 하나를 간식으로 먹으며 단 두 입만 베어먹거나, 식사 때마다 "다 먹었다"며 처음과 다를 바 없는 양을 남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숙, 박소현·산다라박 식사량 공개...한입 먹고 "배부르다" 충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