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정아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우리 제니가 태어났다. 11시에 시작해서 5시20분쯤 태어났다"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걸그룹 애프터스쿨 5th Maxi Single [Flashback] (플래시백) 컴백기념 기자간담회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c27801e0e4672b.jpg)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걸그룹 애프터스쿨 5th Maxi Single [Flashback] (플래시백) 컴백기념 기자간담회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3f765207a3e80d.jpg)
정아는 "많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조리원 가면 라이브 한번 할께요. 그때 많은 얘기 나눠요"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아이 얼굴도 공개하며 "앞으로 잘 부탁해"라고 덧붙엿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웹드라마 '저스티스팀', 웹예능 '뷰티스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살 연하 농구 선수 정창영과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 4월 결혼했으며, 2019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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