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진욱과 공승연이 '놀토'에 뜬다.
6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진욱과 공승연은 지난 3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놀토)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이 '놀토'에 출연한 이유는 tvN 새 금토드라마 '불가살' 홍보를 위한 것으로, 첫 '받쓰'에 도전한다.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이진욱의 엉뚱한 매력과 공승연 특유의 긍적적 에너지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커진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한국형 판타지서사물이다.
이진욱은 600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존재 단활을, 공승연은 과거 단활의 아내 단솔 역을 맡았다.
'불가살'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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