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이재갑 교수가 오미크론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아침마당'에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aa3cfbc95ac332.jpg)
이날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오미크론에 대해 "전파력이 강하다"라며 "증상이 크지 않아'산타의 선물'이라고들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증 환자 비율이 떨어져도 오미크론 전파력으로 두 배가 증가했으니까 중증 환자 수는 같다"라며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오미크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위험하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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