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신민아가 올해에도 3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민아는 매년 기부를 진행해 온 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에 각각 1억원 씩 총 2억을 기부한 데 이어, 새로운 기부처인 한국발달지원학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배우 신민아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80a7fe05f5cf68.jpg)
신민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치료 및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이같은 선행을 결정했다.
신민아의 선행은 2015년부터 이어져왔다. 매년 2억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연예계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했다.
한편 신민아는 연인 김우빈과 함께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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