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피투성이 분장으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것에 대해 사과햇다,
29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투성이 분장을 하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주민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저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괴물 #칼퇴근"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이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 중인 카이의 괴물 분장이 리얼함을 안긴다.
![카이 [사진=카이 SNS]](https://image.inews24.com/v1/11caf1960dba68.jpg)
한편, 카이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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