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뮤지컬 배우 카이가 피투성이 분장으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것에 대해 사과햇다,
29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투성이 분장을 하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주민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저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괴물 #칼퇴근"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이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 중인 카이의 괴물 분장이 리얼함을 안긴다.
한편, 카이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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