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쇼윈도:여왕의 집' 전소민이 송윤아와 이성재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찾는다.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제작 ㈜코탑미디어 기획 채널A) 13회에는 한선주(송윤아 분), 신명섭(이성재 분)의 리마인드 웨딩 이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앞서 방송에서 한선주는 윤미라를 불러 내기 위해 리마인드 웨딩을 생각해냈다. 그리고 윤미라는 실제로 파티 현장에 나타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미라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신부의 모습이다. 준비가 한창인 파티장에 유유히 들어가 이를 지켜보는 윤미라의 모습은 마치 그녀가 이 파티의 주인공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윤미라가 입은 드레스는 한선주의 드레스와 같은 디자인이다.
그러나 순백의 드레스와 달리, 눈빛은 독기를 가득 품고 있다. 윤미라에게서 느껴지는 섬뜩한 분위기가 금방이라도 새로운 사건이 발생할 것 같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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