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민 영수증'이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19일 KBS Joy '국민 영수증' 측은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8시로 편성을 변경한다"라며 "재정비 차원에서 이번 주는 휴방을 결정했으며, 더욱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국민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과 김경필 멘토를 비롯한 경제 전문가들이 돈을 아끼는 방법을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경제 전문가 전인구 멘토가 김경필 멘토와 함께하면서 더욱 실속 있는 경제 꿀팁이 대방출되고 있다. 이에 경제 지식에 인생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더한 '국민 영수증'의 활약은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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