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17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INVU'(아이앤비유) 무대를 선보인다.
태연은 2월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정규 3집 타이틀 곡 'INVU'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 'INVU'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후렴에 등장하는 플룻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가사에 맞춘 안무로 구성된 강렬하고 감각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지난 2월 14일 공개된 태연 정규 3집 'INVU'는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중국 QQ 뮤직 '플래티넘 앨범' 달성을 비롯해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MV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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