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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3월 30일 결혼식…소속사 "확인 어려워"(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예비 부부' 현빈과 손예진이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날짜와 장소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0일 직접 결혼 발표를 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미 여러 번의 열애설 끝에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오랜만에 탄생한 톱스타 부부라는 점에서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모았다.

현빈 손예진이 3월 결혼한다. [사진=tvN]

하지만 결혼 발표 당시 양측은 3월 말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결혼식 장소가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라고 알려졌고, 28일에는 두 사람이 3월 30일 결혼한다는 것도 보도가 됐다. 그러나 현빈 측은 조이뉴스24에 "확인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혼 발표를 했다.

손예진은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그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다.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감사드린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하해달라"라고 전했다.

또 현빈은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따듯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저희 둘의 첫 발걸음을 기쁘게 응원해 주시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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