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장기용이 군 뮤지컬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육군 창직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에 출연하는 배우 장기용, 그룹 엑소 찬열, 온앤오프 효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장기용은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해 안무를 처음 배워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장기용은 "전문적으로 발성과 안무를 처음 접해서 힘들었다. 선임과 동기들이 힘을 합쳐서 지금은 재밌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장기용은 "춤을 열심히 배웠는데 거울을 보니 생선 한 마리가 팔딱거리고 있더라. 열정적으로 임하다보니 군 배우 분들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는 3월 8일 제작사 하우팜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오는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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