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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이브 "'일레븐' 큰 사랑 예상 못해, 이 자리 빌려 감사"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브가 '일레븐'의 큰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5일 그룹 아이브(유진, 가을, 원영, 리즈, 레이, 이서)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아이브(유진, 가을, 원영, 리즈, 레이, 이서)가 5일 두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으로 음악방송 13관왕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진은 "사실 예상을 하지 못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멤버들끼리도 서로 감사하다고 얘기했다"고 말했고, 원영은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이브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Z세대 그 자체인 아이브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여낸 것은 물론,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동명의 타이틀 '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한 가사가 'Z세대 워너비' 아이브의 비주얼 및 퍼포먼스와 어우러진다.

한편 아이브의 신보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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