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비우스'가 1위를 탈환했지만 평일 관객수는 급감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6천37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누적관객수는 43만1천880명이다.
하지만 2위 '앰뷸런스', 3위 '스텔라', 4위 '수퍼소닉2'와는 아주 근소한 차이라 언제든 1위 자리는 바뀔 가능성이 있다. 특히나 월요일이 되자마자 관객수는 더욱 줄어들어 아쉬움을 안긴다.
'앰뷸런스'는 5천168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만6천684명이다. 손호준 주연의 '스텔라'는 3위로, 4천658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만3천450명이다.
개봉 첫 주말 1위를 차지했던 '수퍼소닉2'는 4위로 떨어졌다. 4천30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는 13만4천41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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