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故최진실 딸이자 배우, 작가로 새 출발을 알렸던 최준희와 소속사와 3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6일 소속사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월 초 배우 활동을 선언하며 이유비, 오초희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로부터 약 3개월 만에 결별을 알려 대중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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