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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첫 낙오자, 왕복 7시간 울릉도行…김종민 "최악"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박 2일'이 낙오 패키지 여행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이어 선상에서 오프닝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이들에게 동해 곳곳을 관광하는 럭셔리 패키지 투어를 예고하지만, 각 여행 코스에서 낙오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한다.

1박2일 [사진=KBS]
1박2일 [사진=KBS]

현장에서 선별된 첫 번째 주인공이 곧장 울릉도로 직행해야 한다는 소식에 '15학년' 김종민은 "최악"이라면서 말을 잇지 못한다. 또한, 당첨자는 울릉도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육체노동까지 감행해야 한다는 제작진의 폭탄 발언에 딘딘은 "오프닝 중에 역대급으로 떨려"라며 잔뜩 긴장한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 멤버들은 무려 왕복 7시간의 울릉도행을 피하려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사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과연 누가 낙오 여행의 첫 주인공이 될지, 야생 본능을 일깨우는 패키지 여행은 어떨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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