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칠도와 삼순이가 3년 만 출연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축제의 신이 돌아왔다' 특집이 진행됐다.
오프닝을 열었던 칠도와 삼순이는 3년 만에 찾은 '아침마당'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삼순이는 "심장이 벌렁벌렁거린다. 입이 안 열린다"라며 "3년 만에 왔는데 재원이 오빠가 왜 이리 잘생겨졌나"라고 김재원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칠도는 "재원이 오빠에게 잘 보이려고 점을 한땀 한땀 그리더라"라고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원 아나운서도 "삼순이 누나 예뻐지셨다"라고 해 삼순이를 활짝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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