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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만의 콘셉트"…미주·아시아·남미 아우른 극찬세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첫 정규앨범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베리베리가 해외 매체의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데뷔 3년만에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를 발매한 후 전세계적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베리베리는 해외 매체의 주목 속에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베리베리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이미지 [사진=젤리피쉬]

먼저 베리베리는 케이팝 보이그룹 최초로 영국 유명 매거진 Vanity Teen 온라인 커버를 장식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장기적인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을 성장시키고 베리베리만의 음악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다"는 극찬까지 받았다.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Teen Vogue는 "베리베리가 '복싱'이라는 콘셉트와 패치워크 수트 스타일링으로 더욱 엣지있는 면모를 보여줬다"며 베리베리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분석했으며, 영국의 1883 Magazine 역시 "예술성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품고 있는 아티스트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빛을 뿜어낸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매체 Pinkvilla는 "베리베리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라고 강조하며 '콘셉트 장인' 이번 앨범과 무대를 집중 조명했다.

베리베리는 남미 유명 매체 중 하나인 QUEM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BreakTudo에서도 "새 앨범을 좋아해주는 팬들을 보니 설렘 등 만감이 교차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베리베리는 Sweety High, The Honey POP 등 미주권 주요 매체 뿐만 아니라 MTV Asia, detikcom, Hallyu K Star, Extra, OFuxico, Capricho 등 아시아권, 인도네시아, 태국, 남미 등 전세계를 아우르는 매체를 통해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위엄을 자랑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4월 데뷔 3년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후 치명적인 '킬링 섹시' 무드를 자랑한 무대들로 화제를 모았으며, 약 10만장이 넘는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우는 등 '성장형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리베리는 'Undercover' 활동 종료 후에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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