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24세 나이에 1억원을 모은 곽지현 씨가 출연해 남다른 짠테크 방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짠테크의 달인 황영진 곽지현 크리스 안선우 박정민 호호양이 출연했다.
이날 곽지현은 1억원 모으기에 도전한 배경을 묻는 질문에 "유튜브에서 1년에 2천만원 모으기가 유행했었다. 그럼 한달에 166만원을 저축해야했다. 그래서 열심히 모았다. 월급이 150만원이라 호프집 아르바이트, 쇼핑몰 아르바이트를 더 해가면서 돈을 더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곽지현은 "식비와 통신비는 줄일 수 있었다.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남은 반찬을 싸왔다. 주말을 앞두고는 좀 더 많이 받아왔다. 그래서 한 달에 식비를 1만원~3만원 썼다. 이전엔 통신비도 비싼 걸 썼다. 그래서 지금은 알뜰요금제로 바꿨다. 이걸로 돈을 정말 많이 아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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