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안무가 겸 방송인 가비가 '나래식'에 출격해 역대급 텐션을 터트린다.
오는 26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27회에는 안무가 겸 방송인 가비가 등장한다.
!['나래식'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https://image.inews24.com/v1/01ac30c12e2c3b.jpg)
이날 '웃수저' 가비는 특유의 유쾌한 리액션을 유감없이 발산한다. 이에 박나래는 "가비의 리액션은 사람을 되게 행복하게 한다"고 칭찬한다.
그러자 가비는 "개그우먼 언니들, 개그맨 오빠들을 보면 그냥 너무 웃기다. 그래서 방송하는 게 아직도 너무 재미있다"며 높은 직업 만족도를 드러낸다.
또한 박나래는 가비에게 "안무를 짜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냐"고 묻고, 가비는 "K팝 하나를 짠다면 완전히 몰두하는 시간은 한 3일 정도 된다"고 밝힌다.
이어 자신이 작업한 안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안무로는 아이브(IVE)의 '아이엠(I AM)'을 꼽아 눈길을 끈다.
박나래와 가비의 도파민 터지는 케미스트리가 펼쳐질 '나래식' 27회는 오는 26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된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회차 인급동 최상위권, 100만 뷰 행진을 펼치며 누적 조회수 4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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