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늘의 모습에 따라 변하는 바다를 보며 푹 쉴 수 있었던 우리 가족 24주년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또 "큰 아들 성민이가 전역 후에 바로 취업을 해서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꼭 같이 갈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의 밤과 낮의 풍경이 담겼다. 이국적인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지창은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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