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픽시가 세 번째 미니앨범 'REBORN' 그룹,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픽시는 지난 1일 오후 6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BORN'의 수아와 샛별과 다정, 로라와 디아 각각 3인, 2인으로 이루어진 유닛 이미지와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샛별, 다정은 가죽 재킷을 펑키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 수아는 시각을 자극하는 퍼플 색상 시스루 스타일을 선보이며 새로운 세계관 'Dark City' 속 강렬한 콘셉트에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로라의 뱀 비늘을 연상시키는 보랏빛 의상과 스파이크 초커를 포인트로 둔 디아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통해 픽시의 이번 3집 미니앨범 'REBORN'의 파격적인 콘셉트를 간접적으로 미리 느껴볼 수 있어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두 유닛이 만나 완성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 속 전해지는 픽시의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시선이 각기 다른 유니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멤버들의 파격적인 분위기와 맞물리며 이번 컴백을 통해 픽시가 새롭게 써 내려갈 세계관과 그 안에서 다시 태어날 다섯 요정의 행보에 전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닛과 그룹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한 픽시는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콘셉트 티저 #SSLDD' 공개에 이어 하이라이트 메들리, 퍼포먼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오픈, 카운트다운 토크쇼 등의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점차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픽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BORN'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온, 온프라인을 통해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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